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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쉽걸입니다. 

cgv 요금 인상 영화표 가격 천원 이라는 주제로 돌아 왔습니다.









요금이 또 인상이 되었는데요. 좌석에 따라 차등으로 티켓 가격을 내게 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제는 영화 한 편 보려면 만원이 넘어 버렸네요.






우리나라 국민 소득 3만불 시대인데로 일년 수입이 약 3천만원 정도이지요? 다른 선진국들과도 비교해도 높은 수치로 올라가긴 했지만 모든 부분에서 아직 선진국 처럼 가격을 올린다고 맞진 않는 것 같은데요.






갑작스러운 영화표 가격 인상이 부담스럽기만 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화는 엄청 많이 보지 않습니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CJ CGV 관람료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철회하라는 주장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4월 11일 인상한 영화 관람료 1000원은 약 10%에 달하는 인상폭이지요.






물론 극장 측에서는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 투자비 증가 등의 이유로 관람료 인상 요인을 말하고 있지만 2~3년마다 CGV의 지속된 인상폭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관람료 같은 겨우는 독과점 형식이기 때문에 가격이 인상되면 울며 겨자 먹기의 심정으로 소비자들은 인상된 가격의 부담을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하죠. 이러한 CGV 가격 인상은 다른 영화관들 역시 도미노 식 가격 인상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이득을 독점하면서도 소비자와의 공익, 공존을 망각하는 CGV는 영화관람료 인상안을 철회하기를 한국 소비자 단체 협의회에서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영화관 자체의 투자 손실을 만회하고자 영화 관람료 인상으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불미스러운 상황은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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